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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

콜롬보의 브랜드를 대표하는 세 가지 아이코닉한 모델을 소개합니다.
'디누보 월스트리트', '오데온',
그리고 '디오네'는 각기 다른 시대와
문화를 반영하면서도 브랜드의 장인 정신의 산물입니다.

다양한 예술 분야에 조예가 깊었던 루이자 콜롬보는
특히 생동감 있는 오페라와 음악 공연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습니다.
당시 그녀는 자신이 사랑하는 극장의 커튼콜 장면을 모티브 삼아
가방을 디자인하였고, 1973년 ‘오데온’ 가방이 탄생하였습니다.
(ODEON: 노래, 뮤지컬 쇼 등 음악 활동을 위해 지어진 여러 고대 그
리스와 로마 건물의 음악당)
이는 오늘날 브랜드의 대표적인 럭셔리 모델로 자리 잡았습니다.

1962년 뉴욕 모딧쇼에서 여성용 핸드백인 ‘월스트리트 가방’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뉴욕 월스트릿 가를 걷는 세련된 도시 여성을
위한 백으로 제작되었고, 현재 한국어로는 ‘다시’를 뜻하는
이태리어 ‘디누보 DI NUOVO’를 앞에 붙여 재탄생 되었습니다.
헤리티지를 새롭게 재해석한 이 가방은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시대성과 독창성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구현되었습니다.

콜롬보는 당시 구조적으로 가장 안정적이고
완벽한 쉐입의 가방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해 1년여의 수정 및 테스트 작업을
거쳐 마침내 선보이게 되었으며,
이 가방은 ‘신의 여왕’을 뜻하는 디오네라 이름 지어졌습니다.
디오네는 하드하고 심플한 외관과 자석을 이용한 용이한 개폐방식은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으로 현재까지 각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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